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의약품 도매업계의 숙원 과제인 종합병원 유통일원화 유예기간 연장에 대해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재선 의원(자유선진당)은 14일 저녁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 서울총회 만찬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유통일원화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이자리에서 "오는 10월과 11월 시행되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와 리베이트 쌍벌제 등으로 제약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유통일원화 폐지를 통해 제약사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으나 다행히 도매협회가 유통선진화 프로젝트를 통해 제약사를 설득하여 유통일원화의 유예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도매협회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치하했다.
그는 특히 "도매협회는 이 뿐만 아니라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유통일원화가 유지돼야 한다는 것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유통일원화 유예기간 연장이 약사법 시행규칙이라 이는 정부 소관이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입장에서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유통일원화가 폐지되면 생존권을 위협을 받는다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9-15,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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