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오는 10월4일 부터 시작되는 2010년도 정기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통일원화 문제가 거론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도매업계는 특히 이명박 정부의 `친서민 정책`과 유통일원화가 폐지될 경우 종소기업업종에 속하는 도매업체들의 경영난을 연결한다면 이슈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도매협회는 최근 정부에 제출한 '종합병원 유통일원화 제도의 일몰제에 대한 의견서'를 통해 유통일원화가 폐지되면 1,800여 국내 도매업체는 약 60~70%의 업체가 도산사태에 직면하고, 2만5,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대부분 일자리를 잃어 실업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으며, 그 가족들을 포함하면 10만명 정도가 생계를 위협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도매업계는 특히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의약품 도매업계의 최대 염원인 종합병원 유통일원화 유예기간 연장에 대해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한 부문에 대해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다.
이재선 의원(자유선진당)은 지난 14일 저녁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 서울총회 갈라(gala) 만찬에 참석해 유통일원화에 관심을 표한 바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9-24,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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