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이달 1일자로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이소라 이사를 북아시아 임상 운영 총괄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소라 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아제약 등을 거쳐 2002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임상시험전문가로 입사했다.
이후 임상팀의 운영을 총괄하면서 조기임상 및 항암제,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의 글로벌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끌어 한국화이자제약의 임상조직 및 연구를 국내 및 화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시키는데 앞장서왔다.
또한, 한국 R&D 인프라 및 역량의 우수성을 알려 한국의 주요 병원 및 의료기관들을 화이자의 글로벌 2상 임상의 50%가 집중되는 핵심임상연구기관(CRS: CORE Research Site)으로 선정되도록 기여하였으며, R&D 전문인력을 조기 양성하고 국내임상시험연구 발전을 위해 ‘Pfizer R&D University’ 등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연구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국내 의ㆍ약 R&D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 왔다.
이번 임명으로 이소라 이사는 화이자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신흥 성장 시장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총 4개국의 임상시험 수행 역량 강화 및 경쟁력을 유지하고, 아시아가 화이자 글로벌 임상시험의 핵심역할을 하는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소라 이사는 “임상시험의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모범 사례들을 공유하여 아시아 신흥 성장 국가들이 한국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한국의 임상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후배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11-03,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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