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시상하는 '송음 의·약학상'에 가천의과대 전희숙 교수와 벨라루스 공화국(백러시아) 트루하초바 타치아나 박사가 각각 선정됐다.
제13회 송음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전희숙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당뇨병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왔으며, 특히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에 대한 연구에 주력해 왔다.
트루하초바 박사(벨라루스 공화국)는 항종양제와 항바이러스제와 같은 합성 뉴클레오시드를 기초로 하는 의약품의 생산기술을 정립했으며, 특히 PDT(광역학 치료)에 쓰는 클로린을 기초로 한 의약품(광과민제)의 개량기술을 확립했다.
현재 전희숙 교수는 가천의과대 교수와 가천의과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트루하초바 박사는 Rue Belmedpreparaty 제약회사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공중보건성으로부터 공훈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송음 의·약학상은 동성제약 창업자인 고 이선규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1998년 첫 제정됐으며, 4회째부터는 외국인을 포함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목요일) 오후 6시 강남구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 3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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