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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신경병증성통증치료제 임상1상 완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국내 최초로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DWP05195'의 임상1상을 완료했다.

현재 신경병증성통증은 전문치료제가 없고 GSK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이 개발 중에 있다. 국내 업체로서는 대웅제약이 처음으로 임상2상을 준비중이고 내년 상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학병원 임상센터에서 단회투약과 다회투약으로 진행되었다. 총120명을 대상으로 용량에 따른 안전성과 체내 흡수, 예비적인 약효를 측정한 결과 최고 용량까지 안전성을 확인하였고 1일1회 투여경구제로의 가능성과 진통 효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임상의 성공은 'DWP05195'의 글로벌 신약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과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세계시장을 공동 개발할 R&D수준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시장은 2018년 전세계 6조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하지만 신경과 관련된 분야라 임상 개발이 어려워 일부 글로벌 제약사 중심으로 치료제가 개발중이다.

이 중 최근 주목받는 기전이 캡사이신 수용체 활성화 억제인데 대웅제약의 'DWP05195'는 이것을 활용한 것이다. 캡사이신은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으로 이 수용체는 인체에서 통증을 인식하고 전달하는 '통증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DWP05195'는 동물모델 평가에서 경쟁 물질 대비 10배이상 뛰어난 약효와 4배 이상의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이번 임상1상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11-23,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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