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항혈전제 개량신약인 피도글 이 유럽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약품측은 지난 25일 영국 의약품안전청(MHRA)이 피도글에 대한 허가승인 결정을 최종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피도글에 대한 유럽 임상을 마치고 지난 2009년 5월 MHRA에 시판허가 승인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날 MHRA가 승인추천을 결정함에 따라 한미약품은 영국,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7개국에서 1개월 후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시판허가를 받게 된다.
한미약품은 독일 AET사와 공동으로 국가별 현지 파트너사 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국 등 7개국 외 유럽 국가에 대해서도 허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피도글은 항혈전 성분인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에 나파디실산(napadisilate)을 부착한 신규염 개량신약으로 2008년 국내 발매됐으며 2007년부터 유럽 지역에 클로피도그렐 원료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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