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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슈퍼판매 조속한 추진 필요"
윤증현장관 정책조정회의서 강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추진 의사를 분명히 했다.

윤 장관은 9일 오전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의약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 장관은 "밤 10시가 넘어 배탈이 나면 소화제를 하나 사먹으려 해도 문을 연 약국이 없다"면서 "자신에게 맞는 안전한 소화제 정도는 국민 개인들도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따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지 않은 일반의약품을 슈퍼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이 안전성 상 큰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라며 "오히려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 허용이 경제성과 고용성 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 장관은 영리의료법인 도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윤 장관은 "동남아 국가 등에 비해 우리나라의 의료관광 유치는 매우 미흡한 수준"이라며 "지나친 시장진입 규제보다는 민영 자본 유입을 통한 의료산업 활성화를 모색할 때"라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2-10,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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