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공동대표이사 김윤섭 최상후)은 엔솔테크(대표이사 김해진)와 투자 및 차세대 퇴행성 관절염 펩타이드 치료제에 대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유한양행은 엔솔테크에 45억 상당의 지분투자를 통해 엔솔테크의 지분 20%를 취득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엔솔테크가 보유한 BT/IT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발굴해낸 혁신 신약들에 대한 사업화 우선 검토권을 획득하게 됐다.
엔솔테크가 보유한 신약 파이프라인은 골다공증 치료제, 항암제, 결핵치료제, 치주염 치료제, MRSAVRSA 항생제 등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사업성이 매우 큰 시장의 선점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유한양행이 보유한 신약개발 능력과 엔솔테크의 난치성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결합이 가능해 졌고, 신약개발 과정에서의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유한양행은 실질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게 될 제품은 인체에 존재하는 펩타이드로 수술 없이 무릎내강에 직접 주사하여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연골조직을 재생시키는 제품으로 전임상 및 임상을 거쳐 2014년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임상 1상과 2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다국적 기업으로의 글로벌 라이센싱 및 자체 해외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엔솔테크는 혁신 생명 정보분석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물질 발굴이 가능한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2006년도에는 레드헤링지에서 선정하는 아시아 비상장 기업 중 가장 유망한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한양행과 엔솔테크는 이미 지난 2009년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 개발 및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투자계약을 통해 양사는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3-24,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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