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헬스케어는 MRI 조영제인 가도비스트(성분명:가도부트롤)가 지난 15일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중추신경계(CNS)의 MRI 조영제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도 1.0 몰의 거대환고리 구조의 가돌리늄 기반(GBCA)조영제인 가도비스트는 이번 미국 FDA 허가를 통해 성인 및 2세 이상의 소아에서 혈액뇌장벽(BBB) 파괴 및 중추신경계(CNS)의 병변 영상진단을 위해 사용된다.
바이엘헬스케어의 글로벌 임상연구 책임 연구자인 케멀 말릭박사는 “중추신경계 질환 진단에 있어 새롭고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는 조영제인 가도비스트를 미국 전문 의료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가도비스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자기공명영상 조영제 중 하나로서, 바이엘헬스케어가 영상진단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조영제란 위, 장관, 혈관, 뇌척수강, 관절강 등에 투입하여 MRI촬영이나 CT 촬영과 같은 방사선 검사시에 조직이나 혈관을 잘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약품으로, 의사들은 인체의 해부학적 정보를 상세히 보기위해 지난 25년 넘게 MRI를 사용해 왔다.
가도비스트는 국내에서 두뇌, 척추, 간, 신장, 그리고 혈관계의 신체 여러 부위에 대한 MRI에서 조영증강을 위해 사용되도록 승인받았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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