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선거제도의 개선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대의원총회 산하에 21명 규모의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약사회 한석원 총회 의장은 지난 2월 개최된 정기대의원총회의 위임에 따라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특위는 한석원 의장이 위원장을 직접 맡고 총회 부의장과 감사단, 대약 집행부와 시도지부장 대표, 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입후보자, 법률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한석원 의장은 세 번의 선거를 거치는 동안 부분적인 선거제도 개선이 있었지만 지나친 선거비용과 실효성 있는 제재방법 부재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정관 범위내에서 현행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대의원 총회 산하 직속기구로 3개월여 동안 운영되며 개선안에 대한 공청회까지 전체 일정을 6개월 이내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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