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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의·약사 대상 본격 조사
전담수사반, 금주부터 100여명 의료인 조사 예상
보건복지부 리베이트 조사 등 이번 주부터 의약사를 대상으로한 정부의 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검찰 내에 발족된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도 복지부로부터 넘겨받은 100여명 의료인들을 조만간 조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6개월간 내사를 진행한 울산지방경찰청의 의사 102명에 대한 소환조사도 이번주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당초 12일 전후로 예정했던 범정부 차원의 리베이트 조사 착수시점이 업계에 유출되자 앞당겨 전격적으로 5일 발표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날 복지부 조사팀이 방문한 업소는 대형도매 3곳으로, 약국거래선 변경 사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복지부 조사팀이 찾은 도매는 총 8곳이며 도매와 리베이트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한 문전약국들을 대상으로 조사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복지부 조사와 별도로 울산지방경찰청도 작년 10월 경부터 진행했던 조사 상황을 공개하면서 이번 주부터 102명 의사들을 소환하고 향후 조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1,000여명이라는 조사 대상과 이 의사들 통장에 현금 입금을 확인했다는 경찰 발표는 업계의 시선과 함께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사건의 발단이 된 공보의 대상 조사가 이번 사건의 핵심으로 분석되고 있으며,102명 의사들을 조사하는 이번 주부터 경찰과 의사들의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15개 제약사 전체에 대해 소환장을 보낸 사실이 없다고 밝히고 있으며, 업계에도 소환이나 통보를 받은 곳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4-11,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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