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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봉사활동 '지구촌 마음 잇기'
릴리, 아시아ㆍ아프리카ㆍ중남미 등 200명 파견
일라이 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가 개발 도상국에 자사 직원을 파견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앞장서기 위한 자발적 봉사활동, ‘지구촌 마음 잇기 (Connecting Hearts Abroad, CHA)’를 실시한다.

릴리가 새롭게 선보인 ‘지구촌 마음 잇기’는 전 세계 릴리에 근무하고 있는 3만 8천 여 직원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이중 200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20회에 걸쳐 10여명으로 구성된 팀을 파견한다.

릴리의 홍보대사들은 각 지역에서 2주간 건강한 지역 사회 건설을 목표로 ▲HIV/AIDS 감염자 대상 의료 봉사 ▲소외된 노인 및 영유아, 장애인 돌보기 ▲유아 및 장애아를 위한 영어 및 특수 교육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한 경험 및 전문 기술 공유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지구촌 마음 잇기’에는 전 세계 1,800여 명의 직원이 응모했다.

참가자 선정에 있어서는 의학적 지식이나 전문 기술 등이 아닌 봉사와 참여에 대한 신청자들의 열정이 우선적으로 고려됐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릴리 홍보대사들은 각자의 관심과 재능에 따라 역할을 배정받고 현지인들과 서로 협력하여 해당 지역의 건강 관리와 그 밖의 난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사내 블로그 등 다양한 대화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릴리 직원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릴리가 인류의 요구에 보다 잘 부응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일라이 릴리의 존 렉라이터(John C. Lechleiter) 회장은 “릴리는 혁신적인 신약을 공급하여 인류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지구촌 마음 잇기(CHA)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릴리의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릴리 직원들이 열정과 지식을 겸비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시야를 넓혀주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활동은 인류의 건강을 향상시키겠다는 릴리의 21세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또 한 번의 중대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릴리 마케팅 팀 양성보 과장이 4월 16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로 떠나게 되는 3차 팀의 일원으로 합류하여 HIV/AIDS 감염자 대상 봉사 및 관련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양성보 과장은 “평소 봉사 활동을 통해 느꼈던 나눔의 보람과 기쁨, 이번 봉사 활동의 계획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 봉사단의 일원으로 선정된 이유인 것 같다”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들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나누면서 릴리 직원으로서의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구촌 마음 잇기’는 12개의 개발도상국에서 단기 자원 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단체인 크로스 컬처럴 솔루션스 (Cross-Cultural Solutions, CCS)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4-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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