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미국신경학회(AAN)에서 발표된 RECOVER 연구 결과, 뉴프로(성분명: 로티고틴)가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 증상뿐 아니라 야간수면장애 등의 비운동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뉴프로는 일정한 약물농도를 유지하게 하여, 이른 아침 파킨슨병 증상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UCB 제약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RECOVER는 이중맹검, 위약대조군 시험(n=287)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른 아침 운동 기능과 야간수면장애 부분에서 뉴프로가 위약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각 연구의 p=0.0002, p<0.0001)
또한 뉴프로는 위약과 로피니롤 대조 연구(평균 총 기간: 45+23개월)에서도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고, 4년이 넘는 치료기간 동안 파킨슨병 평가척도(UPDRS) 파트 II와 III(운동 및 일상 활동점수)에서 기준점보다 개선된 상태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UCB 제약 박기환 사장은 “파킨슨병 치료제 중 최초의 경피용 패치제인 뉴프로는 미국 신경학회에서 발표된 RECOVER 연구를 통해 장기적인 효과와 순응도가 입증되었다”며 “뉴프로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급증하고 있는 파킨슨병 환자의 삶의 질과 일상생활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피용 패치제인 뉴프로는 파킨슨병 환자 및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2010년 10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을 받았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4-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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