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루센티스는 당뇨병성 황반부종으로 인해 시력이 손상된 환자들의 시력을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유의한 효과를 보인 최초의 허가받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일차치료제가 됐다.
이번 루센티스 적응증 확대 승인은 루센티스가 위약 또는 현행 표준치료법인 레이저 치료보다 더 빠르고 지속적으로 시력을 개선시킨다는 RESTORE 및 RESOLVE, 2건의 임상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피터야거 사장은 “이번 승인으로 레이저 이 외 다른 표준치료 대안이 없던 국내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의 길이 열렸다”며, “루센티스에 대한 지속적인 임상투자로 당뇨병성 황반부종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승인된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존의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에 대한 표준 치료법인 레이저는 모세혈관 누출을 막고 부종을 감소시키는데 그친 것과 달리, 루센티스는 안구에 주입할 수 있게 개발된 바이오 항체의약품으로, 혈관의 비정상적인 누출과 황반 부종의 원인으로 알려진 혈관내피성장인자 (VEGF)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루센티스는 제넨테크사와 노바티스가 공동개발하였으며, 전 세계 85 개 국 이상에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제넨테크 사에서 루센티스에 대한 상업권을 가지고 있으며 노바티스는 미국 이외 다른 지역에서 루센티스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4-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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