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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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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조순태)의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가 독립국가연합(CIS)의 일원인 우크라이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녹십자는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Green Gene)과 혈우병치료제 `그린에이트`(Green Eight)가 우크라이나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혈우병치료제의 우크라이나 현지 수출은 물론, 보건당국의 공개입찰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우크라이나의 인구 약 4,600만명 중 혈우병 환자수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향후 경제성장에 따른 시장 성장 잠재력이 크다.
한편, 녹십자는 독립국가연합 진출 사례와 같이,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등의 거점 국가에 진출해 수출 거래선을 확보한 이후, 올해부터 추진되는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F`(Green Gene F)의 다국가임상을 통해 전세계 혈우병치료제 시장에서 1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그린진 F`의 다국가 임상 3상은 올해부터 유럽, 미국, 중국 등에서 시작되며, 2015년부터 세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혈우병치료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56억 달러에 달하며, 그 중 유전자재조합 치료제가 41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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