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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 광고 게재 활발
관악구약사회 약준모 등
약사들이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와 관련한 반대입장을 일간지 광고에 자발적으로 게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서울관악구약사회(회장 윤건섭)는 21일자 조선일보에 '일반약 슈퍼판매, 이래서 반대합니다'라는 제하의 광고를 실었다.

이날 광고는 관악구약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이번 사태에 대해 약사회 스스로 진행한 첫 번째 대국민 홍보활동인 셈이다.

구약사회는 광고를 통해 ▲ 타이레놀, 아스피린 같은 진통제와 종합감기약 등은 절대 슈퍼에서 판매할 수 없습니다 ▲ 해열제와 감기약 처방을 주로 하는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도 일반약 슈퍼판매로 생존에 위협을 받을 것입니다 ▲ 성분명 처방 활성화와 처방전 리필제로 건강보험 재정적자를 해소해야 합니다 ▲ 영세한 약국들의 생존권을 지켜주세요 등의 주장을 펼쳤다.

이와함께 광고 오른편에는 타이레놀의 부작용을 실어 일반약의 슈퍼판매 시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또한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21일자 한겨레 2면을 통해 '의약품 슈퍼판매의 진실 제1편' 제하의 광고를 실었다.

약준모는 이 광고를 통해 의약품 슈퍼판매가 종합편성 먹여 살리기와 의료민영화를 위한 첫 삽이라고 규정하고 반대 입장을 전했다.

약준모의 이번 광고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한 본질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으며 총 6회로 기획되어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6-22,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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