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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동네 병의원서 필수예접 무료
복지부, 내년 본인부담금 5천원으로 낮춰
2013년부터는 동네 병의원에서 필수 예방접종이 무료로 실시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가 민간 의료기관 필수예방접종 본인부담금을 내년에는 5천원으로 낮추고, 내후년부터는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이 민간 병의원 백신접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예산확보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국회에 보고했다.
24일 추진계획을 보면, 복지부는 국가재정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본인부담금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예산당국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내년에는 53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본인부담금을 현 1만5천원 수준에서 5천원까지 낮춘다.
이어 2013년부터는 755억원의 재정을 확보해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12세 미만 영유아가 민간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발생하는 평균비용 약 2만3천원 중 일부를 정부가 부담하는 사업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발간한 '2009회계연도 결산시정요구사항 조치결과 분석' 보고서에서 "영유아 예방접종 예산 집행률 제고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복지부에 시정요구했다.
실제 지난해 결산내역을 보면, 예산 202억5400만원 중 39억3100만원이 집행돼 집행률은 19.4%에 그쳤다.
올해 예산은 320억5600만원으로 본인부담금 지원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작년 379억3800만원보다도 오히려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6-27,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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