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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논란 정로환 허가사항 조정으로 매듭
식약청, 일부 금기환자 추가
주성분인 크레오소토가 발암의심 물질이라는 안전성 논란이 제기됐던 동성제약의 정로환이 계속적인 판매가 가능해졌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크레오소토 함유 경구제에 대한 안전성 검토 및 중앙약심 자문 결과, 기존 허가사항을 조정하는 대신 시판은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8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가 정로환의 주성분인 '크레오소토'가 미국 환경보건청(EPA)이 지정한 발암의심물질이라고 폭로한 이후 계속된 논란은 이번 결정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22일 열린 중앙약심 심의에서는 정로환에 포함된 크레오소토 성분이 유해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도출한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식약청은 일부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토록 조치했다.
변경된 허가사항에는 사용금기 항에 '지금까지 이 약에 대한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 적이 있는 환자'가 추가됐으며 오프라벨 목적으로 사용할 지 말 것과 다른 지사제를 복용하는 경우 이 약을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도 새로 추가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7-29,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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