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지난 19-20일 양일간 ‘2011 아시아태평양 간염 회의 (Asia Pacific Hepatitis Summit)’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14개국의 간, 소화기내과, 감염내과 전문의 등 간염 관련 의료진 250여명이 참석해 간염 치료의 최신 지견 및 새로운 개별적 치료(personalized medicine)법에 대한 현황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국가의 간염 상황 및 치료 동향이 발표됐으며, 국내 연자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 한광협 교수가 APHS 운영 위원회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 시작 환영사와 이번 회의 좌장을 맡았다.
이어 중국 베이징 프렌드십 병원의 지동지아교수의 ‘만성 B형 간염: 최신 치료패러다임’, 호주 퍼스 프레멘틀 병원 린제이 모리슨 교수의 '만성 C형 간염: 최신 치료 패러다임', 인도 뭄바이 아마라푸르카 디팩교수의 'C형 간염의 개별적 치료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번 회의에서 가장 주목한 주제는 간염 치료의 최신 현황으로, 세계적으로 심각한 공중 보건 이슈로 지목되는 B형∙C형 간염의 최신 치료 패러다임과 새로운 치료방법 및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특히, 지난 5월 미국 FDA 허가를 받은 C형 간염 치료제 신약 ‘VICTRELIS’에 대한 의료진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MSD의 켄 프레이저 회장은 'VICTRELIS' 허가에 대해 'MSD는 충족되지 않은 의학적 요구에 대한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VICTRELIS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좋은 사례다. MSD는 앞으로 만성 C형 간염 치료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감염질환 퇴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1 APHS 운영위원 한광협 교수는 “이번 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바이러스성 간염을 더욱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국가별 최신 동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아시아태평양지역 특성에 맞는 B형∙C형 간염의 체계적인 연구와 치료공유를 통해 간염 발생을 줄여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8-23,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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