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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은 감독(監督)하기 나름이죠”
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 대장암 홍보대사 위촉
“암(癌)은 감독(監督)하기 나름이죠.”

한국 프로농구 감독 사상 최초로 200승을 달성한 ‘싸움꾼’ 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이 이제는 자신의 투병 경험을 나누며, 대장암 퇴치의 선봉에 나선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제4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현 SK 나이츠 기술고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인선 감독은 2005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의 고된 싸움에서 승리를쟁취해 마침내 대장암을 완전히 극복하였고, 현재는 후진 양성에 힘쓰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최인선감독은 오는 9월 1일, 목요일 오후 3시 충정로 농협 대강당에서 개최되는‘제4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행사장에서 본인이 겪은 대장암 완치까지의 과정을 강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골드리본 캠페인의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대장암 홍보대사 최인선 감독은 “지난 5년 간의 투병 경험을 토대로 대장암(癌)에 걸렸다고 절망하지 않고, 암에 대해 정확히 알고, 올바른 치료법으로 치료한 후에 철저히 관리하면 완치의 행복한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홍보대사직을 기꺼이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은 대장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대장암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에서 ‘대장암’을 ‘대장앎’이라는 말로 바꾸고 ‘대장암! 바로 알면 이길 수 있습니다’는 슬로건 하에 대항대장항문학회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백 현아 기자
luvsoul@gmail.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8-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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