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가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 시행과 관련해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31일 긴급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제약업계는 최근 피켓 시위를 통해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행사규모가 크지 않고 일부 제약계 CEO와 실무자들만 참석하여 실효를 거두지 못한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에는 제약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제약협회는 범 의약계 공동 성명서를 준비하는 한편, 정부 고시와 동시에 소송을 제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날 이사장단 회의서는 무차별적 약가인하와 관련해 긴급 이사장단회의를 매주 1회씩 개최하기로 했다.
법적 대응과 관련해서는 고시와 동시에 소송을 제기하고, 총력을 다해서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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