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제약(대표 권철,사진)이 오는 19일 코스닥 등록 법인으로 출범한다.
17일 한서제약은 지난 5월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 오는 19일 코스닥시장에 정식으로 등록하고, 코스닥 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식의 액면가는 5백원이고 공모가는 1천400원이었다.
한서제약은 지난 9~10일 양일간 청약을 실시했는데,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코스닥 시장이 실적이 매우 부진함에 따라 공모가 이하의 거래 등 많은 어려움을 예상했으나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청약 경쟁률(134대1)로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청약성공은 기관 투자가의 많은 주식매수로 인해 매매개시 초기 유통 주식의 물량이 적다는 점이 일반투자자에게 큰 호재로 작용했다"며, "기관 투자자의 많은 주식 매수는 회사의 성장·수익·안전성 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코스닥에 등록을 제2의 도약기로 삼아 향후, 국내 제약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서제약은 본사사옥을 지난 13일 송파구 가락동에서 동대문구 장안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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