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조부모와 손자녀로 구성된 ‘조손(祖孫)가정’의 아동을 후원하는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4, 25일 '제2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개최했다.
‘조손가정 행복만들기’는 조손가정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부모의 세심한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지난해 한국화이자제약이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프에 도착한 아동들과 봉사단은 첫 프로그램으로 ‘꿈꾸는 탐험대’에 참가, 숲 속에서 팀별 활동을 수행하며 공동체 의식과 상호 신뢰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어 진행된 ‘꿈 콜라주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지난해 캠프 이후 자신의 꿈이 얼마나 구체화 되었는지 콜라주 작품으로 표현하고 멘토와 친구들에게 발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꿈 이야기 산책’을 통해 멘토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자신에게 쓴 ‘결심 편지’를 봉인해 타임캡슐에 간직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확인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유명인과 만나는 비전특강도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개그맨 최효종씨는 꿈을 향해 노력해 온 실제 체험담을 들려주며 확고한 꿈을 가지는 것만큼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 아동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또한, 한국여자의사회는 ‘나의 미래, 내가 디자인한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구체화 시키고 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문희영(12세) 어린이는 “멘토 선생님과 화가가 되고 싶은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화가가 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내 꿈을 담은 타임캡슐을 소중히 간직해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은 지난해 6월 한국화이자제약이 한국여자의사회 및 어린이재단과 뜻을 모아 협약식을 갖고 매년 1회 ‘꿈꾸는 캠프’ 개최와 매월 일정 금액의 ‘화이자 교육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며 출범했다.
백 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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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9-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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