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악화’를 보이는 COPD 환자에게 나이코메드의 닥사스가 악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데이터가 나왔다.
24-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호흡기학회(ERS)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데이터는 악화가 없거나 빈도가 낮은 COPD 환자에 비해 잦은 악화로 질병의 진행이 빠른 COPD 환자들의 치료에 중요한 의미를 주는 것이다.
이용 가능한 치료 방법들에도 불구하고, 잦은 악화는 상당수의 환자군에게 우려가 되고 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Jadwiga Wedzicha 교수는 “이번 분석 결과가 중요한 것은 COPD를 빈번하게 악화시키는 표현형에서 roflumilast가 악화를 감소시키는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환자나 의사의 관점에서 모두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 ‘잦은 악화’군은 ‘드문 악화’군에 비해 건강 상태가 더 나빠지고 질병의 진행도 더욱 빠르다.
이에 따라 악화가 잦은 COPD 환자의 경우 악화를 낮추는 것이 핵심적인 치료 목적이 된다. 의사들은 기존 경구용 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 치료 또는 입원 치료를 요하는 악화를 경험했는지 여부를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등 위험 환자를 구분하는데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나이코메드의 연구개발 담당 부사장인 Anders Ullman은 “이번 데이터는 악화의 빈발을 감소시키는 roflumilast의 치료적 가치를 계속해서 강화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COPD 악화는 환자에게 두렵고 좌절감을 주는 경험으로 roflumilast는 질환 상태를 더욱 안정적으로 개선해 잦은 악화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닥사스는 만성 기관지염을 동반한 중증 COPD 치료제 중 최초의 새로운 계열 약물로 PDE4억제제다.
닥사스는 유럽 연합과 미국 캐나다 등에서 승인되었다. 닥사스는 GOLD 가이드라인 2010년 개정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포함되었다.
가이드라인은 닥사스가 제 III기와 제 IV기의 COPD 환자의 염증과 그로 인한 임상적 영향을 감소시킨다고 명시하고 있다.
백 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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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9-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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