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가 대한당뇨병학회와 함께 인슐린 치료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7월부터 4개월 여간 진행한 ‘그린스타 캠페인’이 다 사용한 인슐린 펜으로 만들어진 ‘희망나무’의 남이섬 전시와 함께 마무리 된다.
전국 110 여 곳의 의료기관(병원 30 곳, 의원 80 곳)이 동참한 그린스타 캠페인은 각 병의원에 비치된 인슐린 펜 전용 수거함을 통해 다 사용한 인슐린 펜을 수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펜 수거에 참여한 환자들에게는 올바른 인슐린 치료에 대한 정보 및 인슐린 펜 사용법에 대한 교육자료와 교육용 인슐린 펜 주사바늘을 전달했다.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는 “당뇨병은 의사의 진료 못지않게 환자 스스로가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환자들이 자신이 사용한 인슐린 펜을 친환경적으로 폐기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인슐린 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넓히고 올바른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희망나무’는 환자들이 직접 수거한 인슐린 펜으로 만든 나무 뿌리와 몸통을 통해 당뇨병 환자 자신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치료 의지를 상징화하고, 백색의 나무기둥과 줄기를 통해 올바른 폐 의약품 분리수거를 통한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해주며, 풍성하고 푸르른 잎을 틔운 가지를 통해 당뇨병 완치에 대한 희망을 구현하고 있다.
‘당뇨병 극복을 위한 희망나무’를 제작한 하태범 작가는 “나무는 우리 주위 어느 곳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면서, 휴식을 공간을 제공해 줌과 동시에 새로운 삶, 희망을 뜻하는 매개체이다”라고 작품 제작 의도를 설명하며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폐 인슐린 펜으로 만든 희망나무’를 통해 당뇨병 치료의 희망과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 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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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11-14,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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