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8:53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해외소식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스타틴 제제, 천식 악화시킨다”
면역조절로 알레르기 염증에 영향
스타틴 제제가 천식 조절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열린 미국알레르기ㆍ천식ㆍ면역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처방되고 있는 약물 중 하나인 스타틴 제제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댄빌 천식-알레르기 클리닉의 사파 소울리 박사는 “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지만, 면역조절 활성 때문에 알레르기성 염증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그런 영향에는 TH1 표현형 반응의 하향조절(downregulation)과 TH2 표현형 반응의 상향조절(upregulation)이 포함돼 있다.

소울리 박사는 “천식을 가진 환자의 일부가 악화되어 조절을 하지 못했다”면서 그가 조사했을 때 그 환자들이 스타틴 제제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견 때문에 그는 소규모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는 천식 환자 20명과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지 않은 천식 환자 20명을 비교했다.

소울리 박사는 “환자들은 아주 신중하게 선별됐으며, 천식 악화를 간섭할 수 있는 다른 의학적 요인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환자들은 3개월, 6개월, 그리고 12개월째 병원을 찾았는데, 방문 때마다 환자들은 1초간 강제호기량(FEV1), 베타작용약의 사용, 밤에 잠 깨는 정도, 낮에 악화되는 증상 등을 평가받았다.

연구팀은 3개월째 스타틴 그룹에 속한 환자들이 스타틴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에 속한 환자들에 비해 FEV1이 연구 개시 당시보다 20% 감소됐음을 알게 됐다. 6개월째 FEV1의 감소는 각각 28%와 12%였으며, 12개월 째 감소는 35%와 14%였다.

베타작용성 rescue inhalers의 사용빈도는 비스타틴 그룹보다 스타틴 그룹에서 더 높았다. 12개월째 베타작용약의 사용이 스타틴 그룹에서 72%, 비스타틴 그룹에서 9% 증가했다.

3개월째 최대호기유속(peak expiratory flow)도 스타틴 그룹에서 18%, 비스타틴 그룹에서 4% 감소했다. 6개월째에는 각각 25%와 9% 감소됐으며, 12개월째에는 각각 39%와 11% 감소했다.

또한 스타틴 사용자들은 비사용자보다 밤에 더 잘 잠에서 깨어났으며 낮의 증상도 더 많았다. 12개월째 밤에 잠 깨는 정도의 증가는 각각 31%와 3%였으며, 낮에 천식 증상이 증가하는 정도는 각각 35%와 3%였다.

소울리 박사는 “스타틴 제제들이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자극하는 면역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는지 입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스타틴은 심혈관계에 좋은 염증친화성 사이토카인을 억제하지만, 천식 환자에 유해한 주요 조직적합성 복합체 Ⅱ형(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class Ⅱ)을 억제한다”고 설명했다.

소울리 박사는 “환자의 천식이 악화되고 있음을 알게 된 의사들은 그 환자들이 스타틴 제제를 복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그는 스타틴을 처방받는 천식 환자들도 스타틴 제제가 유발하는 부정적인 면역조절 효과 때문에 천식이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11-15, 14:19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