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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리미드’ 전립선암 임상 중단
셀진社 “환자의 생존율 연장 못해”
미국의 생명공학기업인 셀진(Celgene)社는 전립선암에 대한 레브리미드(Revlimid, 성분명 lenalidomide)의 제3상 임상시험을 중단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그 임상시험에서 레브리미드는 전립선암 환자의 생존율을 연장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판정되었기 때문이다.

셀진社는 이와 관련된 성명서를 통해 Mainsail이라는 이름의 본 시험(pivotal trial)을 중단할 것을 회사와 독립적인 모니터링 위원회가 권장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 위원회는 표준치료법에 레브리미드를 추가했을 때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의 전반적인 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셀진社는 “우리는 모니터링 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였다”면서 “그 분석에 대해 정식으로 통고를 받아 검토가 이루어진 후에 국제적으로 의사와 환자들에게 이러한 조치를 공식적으로 권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도세탁셀(docetaxel) 및 프레드니손(prednisone)의 2개 약제 병합요법과 그 병합요법에 레브리미드를 추가한 새로운 병합요법을 비교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레브리미드는 현재 다발성 골수종 치료와 함께 골수이형성 증후군으로 인한 빈혈을 치료하는 약물로 승인을 받은 상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11-28,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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