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가 자사의 대형 품목에 대한 마케팅을 부쩍 강화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화이자는 한국내에서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등의 세계적인 초대형 품목등을 발매하고 있었으나 주로 발매식이나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대외적인 학술 마케팅은 자제해 왔었다.
즉, 독점성을 가진 세계적인 초대형 품목들을 보유하고 있던 화이자의 마케팅 강화 움직임은 이른바 앉아서도 판매(?)할 수 있는 시기는 이제 지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고혈압학회의 고혈압주간행사를 후원하며 이례적으로 23일 기자회견을 가진 것은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노바스크'와 경쟁할 수 있는 개량신약들을 속속 발매하는데 따른 마케팅의 일환이며 26일 가진 '리피토'에 대한 임상연구 발표회도 경쟁제품에 대한 부담을 느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26일에 가진 기자회견은 고지혈증치료제인 '리피토(주성분 아토르바스타틴)'를 가지고 시행한 최근 임상연구결과들 발표했으나 최근에 모두 공개되었던 시험결과들을 다시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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