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에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김승희 원장이 임명됐다.
청와대는 지난 30일 이희성 차장의 청장 발탁에 따라 후임 차장에 김승희 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출범이래 여성 공무원이 차장에 발탁된 것은 처음이다.
김승희 차장은 당초 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퇴임식을 거행하고 2일자로 퇴직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차장 인사로 인해 식약청에 남아 공직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김승희 신임차장은 지난 78년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88년 국립보건안전연구원 보건연구관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여성 최초로 2009년 국립독성과학원장에 올랐으며, 식품안전관리원 초대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
한편, 식약청은 2일부로 신임 청장과 차장 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김승희 신임차장 주요 약력
ㅇ 학력 : 서울대 약대 졸업(1978년), 서울대 약대 약리학 석사 취득(1980년), 미국 노틀댐대 화학박사 취득(1986년)
ㅇ 주요경력
- 1988년 국립보건안전연구원에 보건연구관으로 공무원 입문
- 국립독성연구원 생화학약리과장, 종양병리과장, 위해도평가과장, 생명공학지원과장 역임
- 2005년 국립독성연구원 독성연구부장
- 2008년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국장
- 2009년 국립독성과학원장 역임후
- 2009.4.30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초대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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