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일양약품의 "만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캡슐'에 대한 국내 시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슈펙트캡슐은 '라도티닙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개발신약으로서 '글리벡' 등 기존 백혈병 치료에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려운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식약청은 슈펙트캡슐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안전성·유효성 심사 과정에서도 우선 심사하는 등 신속 허가를 진행했다.
일양약품은 2001년부터 백혈병 치료제 연구를 시작해 10여년 만에 신약허가의 결실을 맺게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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