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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연구팀, 염증 관련설 제기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가 항정신병 치료를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분열병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 온라인판 최근호에 게재됐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 메디컬센터의 아이리스 E. 소머 박사는 “우리는 항정신병 약물에 추가로 사용된 NSAIDs가 정신병 증상 및 음성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환각과 망상은 정신병 증상으로 간주되며, 무감동과 의욕저하는 음성 증상으로 간주된다. 항정신병 약물은 정신병 증상을 가진 대부분의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만, 음성 증상을 개선시킬 수 없다고 소머 박사는 덧붙였다.
소머 박사팀은 정신분열증의 병인에서 염증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나의 연구는 항염증 약물을 사용한 남성에서 정신분열증의 유병률이 낮음을 보여주었으며, 몇몇 그룹은 항정신병 치료를 개선하기 위해 NSAIDs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264명의 환자가 포함된 다섯 가지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대조 시험들에 대해서 메타-분석을 시도했다. 그 중 네 가지 연구는 셀레콕시브(celecoxib)를 사용했으며, 다른 연구 하나는 항정신병 약물과 함께 아스피린을 썼다.
그 결과, 연구팀은 NSAID 투여가 정신분열증에서 양성 증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증상도에 상당히 유익한 효과를 보였으며, 음상 증상에 대해서도 약간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스피린의 경우 정신분열병에서 심장 및 암 사망률의 상승을 감소시키는 추가적인 이점이 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접근이 보다 많은 연구를 시행할 가치가 있는 방법일 수 있다고 결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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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1-20,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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