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산 과일 스위티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의 항산화활동을 증진하는 건강 효과를 가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예루살렘 헤브루 대학의 연구진은 '농화학-식품화학 저널'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스위티 성분 주스를 한 달 동안 마신 심장병 환자들에게서 이런 효과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혈관 바이패스 수술을 받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43∼71세 심장병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매일 스위티 주스 100㎖씩 마시는 그룹 ▲매일 스위티 주스 200㎖씩 마시는 그룹 ▲스위티 주스를 전혀 마시지 않는 그룹으로 나눈 다음 30일 동안 관찰했다.
한 달 후 스위티 주스를 마신 두 그룹은 전혀 마시지 않은 그룹에 비해 악성콜레스테롤인 LDL(저밀도지단백)의 수치가 눈에 띄게 떨어졌으며, 혈액의 항산화활동이 증진됐다.
스위티 주스를 200㎖씩 마신 그룹은 혈중 알부민 수치가 크게 올라갔고, 반대로 혈액 응고방지 활동을 하는 피브리노겐의 혈중 수치는 떨어졌다.
(예루살렘 UPI=연합뉴스)kjh@yna.co.kr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12-0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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