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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요법과 비교한 12개 연구 분석 결과 |
허혈성 뇌졸중 후에 곧바로 항혈소판제를 한 가지 쓰는 것보다 두 가지 쓰는 것이 재발 위험을 줄이면서 주요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러한 방법이 치료 패러다임을 바뀌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했다. 연구팀은 Stroke 온라인판 최근호에 게재한 연구 논문에서 “이번 연구는 예후 사고의 숫자가 비교적 적을뿐더러 기본적으로 가설을 내놓는 수준이다”고 밝혔다.
영국 노팅엄대학교의 필립 M. W. 배스 박사팀은 “급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항혈소판 프로토콜 시험들의 데이터를 보면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특이적인 병합보다 약제의 숫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이 사실을 규명하기 위해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발작이 생긴지 3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한 환자를 대상으로 항혈소판 약제 병합요법과 단독요법을 비교한 12개 무작위 시험을 확인했다.
총 3,766명의 환자가 등록된 이 시험들에는 아스피린(aspirin)과 디피리다몰(dipyridamole),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등 3개 약제 각각에 대해 아스피린 및 디피리다몰 병합요법과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 병합요법을 비교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뇌졸중 재발률은 병합요법에서 3.3%, 단독요법에서 5.0%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risk ratio 0.67).
마찬가지로 항혈소판 병합요법은 뇌졸중, 심근경색, 혈관성 사망(risk ratio 0.75)과 뇌졸중, 일과성 허혈발작,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사망(risk ratio 0.71)의 종합적인 예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주요 출혈의 위험은 병합요법에서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0.9% vs 0.4%; risk ratio 2.09).
연구팀은 “특이적으로 어떤 병합요법과 어떤 단독요법의 개별적인 비교도 뇌졸중이나 다른 예후를 바꾸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반적으로 “항혈소판 병합요법은 뇌졸중 재발을 줄이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 같다”고 결론을 지으면서 “전향성 연구를 통해 이 결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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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2-08,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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