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코리아(대표 애런 킴)는 스위스 안테이스(Anteis)사의 최첨단 특허기술인 점착성 다밀도 구조기반(CPM®: 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특허 기술로 제조된 히알루론산 필러 ‘에스텔리스(Esthelis®)’와 ‘포텔리스(Fortelis®)’ 를 출시한다.
에스텔리스와 포텔리스는 스위스 생명공학 회사인 안테이스(Anteis)사의 독특한 점착성 다밀도 구조기반 (CPM) 기술을 통해 응집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피부조직 결합력이 뛰어나 시술 결과가 매우 자연스럽고 효과가 최대 12개월까지 지속된다.
특히 유일한 단상성 다밀도 결합구조(Monophasic polydensified) 필러인 에스텔리스는 피부밀착력이 뛰어나 피부 표면에 가까운 층에도 시술이 가능해 적은 양으로도 시술 효과가 충분히 나타난다.
에스텔리스와 포텔리스의 주성분은 히알루론산으로 동일하지만 농도와 가교율, 밀도화 정도 차이를 통해 주름 유형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강점을 가진다.
에스텔리스는 에스텔리스 소프트(히알루론산 20mg/mL)와 에스텔리스 베이직(히알루론산 22.5mg/mL)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히알루론산 농도가 낮은 에스텔리스 소프트는 옅은 주름에, 농도가 높은 에스텔리스 베이직은 중등도 정도의 주름에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보다 더욱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라인을 원하는 경우 포텔리스(히알루론산 25.5mg/mL)를 적용할 수 있다.
멀츠 코리아의 정상균 과장은 “멀츠 코리아는 복합단백질이 제거 된 순수 톡신 제오민, 미용목적으로 FDA 승인 받은 유일한 칼슘 필러 래디어스에 이어 에스텔리스와 포텔리스라는 맞춤형 히알루론산 필러까지 출시함으로써 최적의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다.
멀츠 코리아는 안티 에이징과 피부 건강을 잘 이해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내에 안전하고 새로운 피부 치료 옵션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텔리스는 2005년 EU에서 첫 출시되었으며 2009년 얼굴 주름의 일시적 교정을 위한 조직수복용 생체 재료로 국내 식약청의 승인을 받았다.
에스텔리스는 시술 후 주입부위가 비쳐 보이는 현상(Tyndall-effect)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어떠한 과민반응이나 염증반응(육아종) 대해서도 보고된 바 없다. 포텔리스도 주입 후 조직 내 염증 등 이상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백 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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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2-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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