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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안정적 대미수출 교두보 확보

미국의 FTA 회피 전략의 극복

▲ 김 한기 부회장

신신제약은 2012년 2월 27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FDA로부터 제조품질에 대한 실사를 받았다.

안산공장에서 이루어진 이번 실사는 미국에서 수출하고 있는 첩부제와 카타플라스마제, 에어로솔제, 외용액제의 완제품에 대한 감사로써 한미 FTA 타결이후 미국이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수출국의 품질 기준을 강화 시점에 이루어졌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미 FDA CGMP 기준에 적합한 철저하고 세밀한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서 신신제약의 대외 위상을 한층 높임과 동시에 대미수출에 탄력을 받아 더욱 활기를 띌 교두보를 확보하였다.

백 현아 기자
luvsoul@gmail.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3-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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