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존슨(J&J)社는 전립선치료제 자이티가(Zytiga, 성분명 abiraterone acetate)가 화학요법을 받은 적 없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CRPC)을 가진 무증상 남성들의 생존율을 개선시켰다고 최근 밝혔다.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 이번 제3상 시험에서 위약을 받고 있는 환자들이 자이티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만장일치로 권고했다고 J&J社가 전했다.
이 연구에는 1,088명의 남성이 참여했는데, 그들은 무작위로 나뉘어 한 그룹에서는 하루에 한번 자이티가 1,000mg과 하루 두 번 프레드니손(prednisone) 5mg을 투여하고 다른 그룹에서는 위약과 프레드니손을 투여했다. 이 연구의 일차 엔드포인트는 방사선학적으로 진행 없는 생존과 전반적인 생존이었다.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치료군에 속한 환자들에서 임상적 이점의 증거뿐만 아니라 유리한 안전성의 증거가 있었다고 밝혔다.
자이타가는 아직 화학요법을 받지 않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해 승인을 받지 않았다. J&J社는 금년 말에 미국과 유럽 및 기타 지역에서 이 적응증에 대한 허가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약물은 이전에 도세탁셀(docetaxel)을 포함한 화학요법을 받은 적 있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을 가진 환자에서 프레드니손과 병합하는 용도로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J&J社는 이 적응증에 대한 제3상 시험이 조기에 중단됐다고 밝혔다.
자이티가의 치료 비용은 1개월에 약 5천 달러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3-15, 18:0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