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난 2월 한미약품과 비씨월드제약 등 두 곳의 제약기업 연구개발 시설을 직접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는 제약사 연구소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장관은 지난 9일 저녁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일 합작 신약연구소인 C&C신약연구소(대표 최학배, 야마자키 타츠미) 창립 20주년 기념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C&C신약연구소는 jw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이 공동투자로 설립된 연구소이다.
임채민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신약개발은 숭고한 작업이다. 인내와 용기, 도전정신, 책임감과 사명감이 없으면 뛰어들지 못할 것"이라며 "그동안 신약이라는 것을 서구의 제약사들이 앞장서 왔다면 이제는 아시아지역도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적으로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시대에 왔고, 일찍부터 일본과의 국제적 협력으로 신약개발 도전에 나선 (jw중외제약의) 선견지명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임 장관은 이어 "국내제약산업은 전환기를 맞고 있다.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돕겠다. 소통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겠다. 이제 전반의 산업수준이 발전시킬 여건이 됐다. 20년전 용기있는 결정의 결과를 전세계인에게 보여주고 벤처정신을 살려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임장관은 "C&C신약연구소와 같은 진취적인 정신을 갖고 혁신 신약개발을 위해 매진하는 연구소가 계속 확대되고 정부가 이를 적극 지원한다면, 머지않아 우리 제약산업도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 국가 전략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임장관이 이날 연구소를 방문 국내 제약업계가 제네릭 경쟁에서 벗어나 신약개발에 나설 것을 주문한것은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을 앞두고 있는 jw중외제약으로서는 긍정적인 부분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4-10,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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