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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큐넥사, 승인결정 연장
美FDA, “위험평가계획 심사 시간 필요”
미국 FDA가 바이부스社의 비만치료제 큐넥사(Qnexa)의 승인 결정 기한을 3개월 연장했다고 회사 측이 9일 밝혔다.

그에 따르면 FDA는 그 약물에 대한 회사 측의 위험평가계획(risk evaluation plan)을 심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서 7월 17일까지 큐넥사를 승인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바이부스社에 통고했다. 이 약물은 4월 17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큐넥사는 FDA가 처음 승인을 거부한 후 다시 승인을 요청한 3개 비만치료제 중의 하나이다. 아레나 파마수티컬스社와 오렉시겐 세라퓨틱스社의 비만치료제도 처음 거부를 당한 이후 현재 FDA로부터 낭보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FDA 자문위원회는 큐넥사에 대해 “이점이 위험보다 많다”면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인을 권장한 바 있다. 이후 큐넥사는 1999년 이래 미국 시장에 도입되는 최초의 비만치료 처방약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4-12,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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