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대표 장 마리 아르노)는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가게(대표 홍명희)와 함께 오는 4월 18일까지 만성 난치성 질환 환아들의 정서 지원 및 가족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내 마음의 초록산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만성 난치성 질환에 해당되는 제1형 소아당뇨를 포함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8세부터 16세 이하 (초등학교~중학교 재학 연령)의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최저생계비 150% 이하의 저소득층 가정 환아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미술, 태권도, 악기 교육 등의 정서함양특기교육이나 가족여행, 가족문화체험 등의 가족 유대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 받게 된다.
사노피와 아름다운가게가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해 온 ‘내 마음의 초록산타’ 프로그램은 만성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이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심리상태 및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20~30명의 환아들을 선정해 1:1 개별 상담을 통한 맞춤형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프로그램 참가자는 정서함양을 돕는 특기적성교육이나 가족 유대 관계 증진 프로그램 중 한 가지 항목을 선택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 환아 및 가족들의 사회적 교류와 유대증진을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도 연 1회 개최된다.
‘내 마음의 초록산타’ 프로그램에 지원하려면 오는 4월 18일까지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www.bstore.org) 의 나눔사업공지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nanum2@bstore.org)이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노피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사회공헌팀의 김선영 이사는 “지난 9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며 어려운 환경에서 질병과 싸워야 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존감의 회복, 그리고 가족 및 사회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임을 목격해 왔다.
초록산타 프로그램을 통해 그 누구보다 희망과 용기가 필요한 이 아이들의 삶에 작은 변화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산타 프로그램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적ㆍ의료적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약200명의 만성 난치성 질환 환아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노피가 기증한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점(강남구청역점)의 수익금은 프로그램 참가 환아들을 위한 사업 기금으로 사용된다.
백 현아 기자
luvsoul@gmail.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4-12, 10:15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