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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등 R&D 예산 330억 투자
복지부,부처 연계 3개 프로그램 진행
보건복지부는 줄기세포 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줄기세포·재생의료 R&D 예산을 지난해 87억원 대비 4배 수준인 330억원 투자한다고 12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중점 프로그램은 줄기세포·재생의료 분야 미래 선도적 기술을 개발하고, 조기 실용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적 목표 하에 3가지 연구개발 프로그램으로 분류된다.

우선 교과부 R&D 사업 등을 통해 도출된 기초·원천 연구 성과를 실용화로 연결시키는 '부처 연계 중개연구 사업'을 신설했다.

또한 연구자의 창의적 연구를 통해 실용화를 위한 임상 근거 자료가 충분히 축적될 수 있도록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확대했으며, 사전 기획경쟁을 통한 '기업 주도 컨소시엄 임상연구 사업'도 계획도 마련했다.

복지부는 벤처기업 또는 제약사 등이 실용화를 목표로 주도하는 '기업 주도 컨소시엄 임상연구 사업'의 경우 ▲연구 기획 단계부터 경쟁을 통한 지원 대상 선정과 ▲실용화 가능성 제고를 위한 기업-병원 간 컨소시엄 구성 ▲실용화 성과에 대해 기술료 부과, 정부 R&D 재투자 등의 방식으로 추진키로 했다.

복지부는 컨소시엄 선정을 희망하는 벤처기업 또는 제약사들이 예비계획서를 제출하면 2-3배수로 기업을 선정한 후 3개월 동안 3,000만원의 기획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2-3개의 컨소시엄을 결정해 1곳의 컨소시엄 당 30억원 가량을 지원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줄기세포·재생의료 R&D 시행계획'을 확정, 연구개발사업 공모를 시작했으며, 기업과 개인 연구자를 위해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4-13,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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