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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지, 질병 위험 낮춰주는 제 7의 영양소!”
최근 식물영양소(phytonutrient, 파이토뉴트리언트)가 여러가지 질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반인들이 특정 과일 및 채소에서만 식물영양소를 섭취하는 ‘편식’ 현상이 심각하다고 美영양식이학회 저널 (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이 지난 2월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그룹인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식물영양소 섭취 시 습관적으로 동일한 4가지 식품을 선택하여 ‘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들이 자주 먹는 채소와 과일은 당근, 토마토, 딸기, 오렌지 등 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식물영양소의 종류인 알파-카로틴(alpha-carotene)의 72%는 당근, 리코펜(lycopene)의 81%는 토마토, 엘라그산(ellagic acid)의 68%는 딸기, 베타-크립토잔틴(beta-cryptoxanthin)과 헤스페레틴(hesperetin)는 오렌지로부터 각각 64%, 94%를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뉴트리라이트 연구소의 키스 랜돌프(Keith Randolph) 박사는”식물영양소 권장량 섭취를 위해 매일 똑같은 과일과 채소를 습관적으로 선택하기보다는 다양한 종류를 적극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며 “현실적으로 식물과 과채에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만큼, 식물영양소에 기반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여 식물영양소 섭취방법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이 같은 식물영양소 ‘편식’ 현상은 한국에서도 심각한 상황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행신 박사와 숙명여대 성미경 교수팀의 분석 에 따르면 한국인의 6.7%만이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식물영양소는 적은 양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위험을 낮추는 성인기 필수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다.

식물영양소는 약 2천5백종에 달하는데 충분히 섭취할 경우 항산화 기능 등 건강상의 혜택 매우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과일과 채소 속의 서로 다른 식물영양소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색깔군의 식물영양소를 각각 1회 이상 매일 섭취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rgriculture)가 마련한 식생활 관련 온라인 사이트 를 통해 식사량의 절반을 과일과 채소로 채우도록 일반인들의 식습관에 대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4-26,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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