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도매업계가 공동물류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가칭)한국의약품 유통업협동조합은 15일 서울성모병원 별관 임상강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동우들 고용규 사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사업과 정관 등을 확정했다.
전국 72개사가 참여한 유통업협동조합의 예산 규모는 9억 6900만원 수준이다.
의약품 유통조합은 앞으로 ▲공동구매사업 ▲연구사업 ▲실태조사 ▲전산시스템 개발·운영 ▲교육 및 워크샵 ▲조합회보 및 수첩발간 ▲조직강화사업 ▲물류사업 위탁 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고용규 신임 이사장은 "도매업계가 굉장히 힘든 시기다.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뭉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도매업계도 기류에 따라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새롭게 미래를 창조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의약품 유통업협동조합 창립총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조합지원실의 협동조합설립 지도에 따라 지난 4월 16일 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 조합 명칭을 '한국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 명단 및 회원사는 다음과 같다.
▲전영위원회
남양약품 신남수, 백광의약품 성용우, 세종메디칼 김행권, 우남약품 곽수종 이상 4명
▲이사
전원약품 권창희, 세종메딕스 김철련, 리도팜 송용철, 열린약품 안윤창, 하늘약품 최현규, 아세아약품 홍석화, 민성약품 장은식, 백산약품 이재찬 이상 9명
▲감사
더존팜 이만근, 대청약품 이선재 이상 2명
▲조합원 현황
가나약품, 건양약품, 경신약품, 굿메디, 남부의약품, 남신약품, 남양약품, 대신약품, 대일양행, 대전성모약품, 대청약품, 더존팜, 더좋은팜, 동우들, 리도팜, 메디칼시냅스, 메디피아, 명신약품, 민성약품, 백광약품, 백산약품, 범여메디칼, 베어팜, 보건약품, 보덕메디팜, 보람약품, 보부양행, 비씨팜, 삼신약품, 서화, 성민약품 성우약품, 세종메디칼, 세종메딕스, 세진약품, 소망약품, 신명약품, 아세아약품, 에이치팜, 에스엔엠 코퍼레이션, 엔에스팜, 엠앤팜, 연안약품, 열린약품, 영원약품, 영화메디칼, 올댓팜, 와이디메디텍, 와이비에스팜, 우남약품, 우리약품, 원강약품, 웰빙해피팜, 윌로우팜, 인터팜, 전원약품, 정진팜, 제신약품, 제이앤티팜, 진보팜, 케이지팜, 태성약품, 태양파마, 태웅메디팜, 태정약품, 팜앤비즈, 프랜드팜, 피에스팜, 하늘약품, 한국위너스약품, 한사랑메디팜, 한우약품 총72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