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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렐토’ 심방세동 환자 급여적용
英 NICE, 뇌졸중ㆍ전신성 색전증 예방 효과

영국 정부는 심방세동 환자들에게서 뇌졸중 및 전신성 색전증을 예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자렐토’에 대해 국가의료제도(NHS)에 따른 급여혜택을 부여했다.

영국 정부 산하의 의약품 비용효용성 심사기구인 NICE 항응고제 ‘자렐토’(리바록사반)의 뇌졸중 및 전신성 색전증 예방 적응증과 관련한 최종 가이드라인을 23일 골표했다.

NICE의 최종 가이드라인은 ‘자렐토’가 심방세동 환자들의 뇌졸중 및 전신성 색전증 예방용도로 사용될 때 효능과 비용효용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에 앞서 NICE는 바이엘측이 제출한 추가 비용효용성 자료를 검토한 후 지난 3월 ‘자렐토’에 대해 잠정적으로 지지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자렐토’ 복용착수 여부는 이 제품의 효능 및 위험성을 와파린과 비교하면서 의사와 환자가 충분한 협의를 거쳐 결정토록 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와파린을 복용 중이 환자들이 ‘자렐토’로 전환시에는 효능 및 위험성에 대해 국제 정상화 비율(INR)에 입각해 충분한 검토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NICE 보건기술평가센터의 카롤 롱슨 소장은 “와파린을 복용 중인 환자들 가운데 일부의 경우 혈전 증상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자렐토’는 베링거 인겔하임社의 ‘프라닥사’(다비가트란)와 마찬가지로 심방세동 환자들에게서 괄목할만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다고 밝혔다.

‘자렐토’는 유럽시장에서 성인 심방세동 환자들의 뇌졸중 및 전신성 색전증 예방, 심부정맥 혈전증 치료 등의 용도로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5-25,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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