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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악시티닙 허가지지 결정
화이자, 3번째 신장암 2차 선택약 기대
유럽 의약품감독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화이자의 악시티닙(axitinib)에 대해 허가를 지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악시티닙의 승인 유무는 앞으로 수개월 이내에 EU 집행위원회의 최종결론이 도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악시티닙은 FDA로부터 지난 1월 ‘인리타’(Inlyta)라는 이름으로 허가를 취득했던 새로운 항암제이다.

이날 화이자는 약물사용자문위가 ‘수텐’(수니티닙) 또는 사이토킨으로 치료에 실패했던 성인 진행성 신세포암종(RCC) 환자들을 위한 2차 선택약으로 악시티닙의 발매를 승인토록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악시티닙이 최종허가를 취득할 경우 화이자는 미국시장에서 이어 EU시장에서도 ‘수텐’(수니티닙)과 ‘토리셀’(템시롤리무스)에 이어 세 번째 신장암 타깃 항암제를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

악시티닙이 허가를 취득하면 FDA가 지난 2005년 이래 발매를 승인한 7번째 신장암 치료제가 된다.

FDA는 지난 2005년 ‘넥사바’(소라페닙)를 필두고 2006년 ‘수텐’(수니티닙), 2007년 ‘토리셀’(템시롤리무스), 2009년 ‘아피니토’(에베로리무스)와 ‘아바스틴’(베바시주맙), ‘보트리엔트’(파조파닙) 등의 발매를 승인한 바 있다.

악시티닙은 키나제 저해제의 일종에 속하는 경구용 신장암 치료제로 티로신 키나제들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지닌 항암제이다.

화이자社 항암제 사업부의 메이스 로텐버그 부사장은 “CHMP가 악시티닙에 대해 진행성 신세포 암종 환자들을 위한 2차 선택약으로 허가를 지지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5-29,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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