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3:43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학술/학회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피부줄기세포 이용 인공피부증식 성공
순수 분리된 피부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피부를 국내연구진이 처음 개발했다.

분당 서울대병원 피부과 박경찬 교수와 서울대 인간생명과학연구단 김동석(사진)교수팀은 피부에 존재하는 줄기세포가 콜라겐에 잘 부착한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피부 줄기세포를 손쉽게 분리해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뒤 그 방법으로 분리해낸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공피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명과학 전문 학술지인 ‘세포 및 분자생명과학’(Cellular & Molecular Life Sciences)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여러 형태의 콜라겐중 4형 콜라겐을 배양접시에 코팅한 뒤 피부세포를 배양했을 때 피부 줄기세포들이 10분 안에 콜라겐에 달라붙고, 콜라겐에 붙은 피부줄기세포를 분리해 분석한 결과 기존의 방법에 의해 얻은 피부줄기세포 보다 더 잘 증식하고 생존율도 훨씬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기존의 방법은 피부 줄기세포 특유의 알파6-인테그린 및 CD71 표식자에 대한 형광항체를 이용해 줄기세포를 분리해내는 유세포 분석법으로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데다 분석·분리 시간이 많이 걸리며, 세포 획득율과 생존율이 매우 낮은 등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연구팀은 고가장비나 시약을 사용하지 않은 채 피부줄기세포를 손쉽게 얻는데 그치지 않고 새 방법으로 얻은 피부줄기세포를 이용해 인공피부를 만든 결과 사람의 피부에 더욱 가까운 피부를 형성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동석 교수는 “최근의 연구들은 줄기세포를 세포치료제로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인간의 피부 줄기세포 역시 화상과 같은 광범위한 피부손상·창상·궤양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지원사업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피부 줄기세포 분리법에 대해 국내특허를 출원하는 한편 서울대의대 피부과 교수들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 (주)웰스킨과 함께 이번 연구성과를 이용해 인공피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12-14, 22:13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