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중소병원 ▒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07월 08일 (화) 15:39 주요뉴스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여성 평균 초혼연령 29.1세 달해

2010년 기준 여성 기대수명 84.1세

지난해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9.1세로 남성에 비해 2.8세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9.1세, 남성은 31.9세였다.

여성의 초혼 연령은 대학진학률 상승과 경제활동참가 비중 증가에 기인해 20년 전의 24.8세에 비해 4.3세 늦어졌다.

이와 함께 지난해 총 이혼건수 중 '20년 이상' 함께한 부부의 이혼 비중은 24.8%로 1990년 5.2%에 비해 19.6%p 증가했다. 이는 여성의 가치관 변화, 경제활동 참여 증가 및 자녀의 성장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외국인과의 혼인은 2만9762건으로 총 혼인건수의 9%를 차지했다.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2005년 13.5%를 기록한 이후, 9~11%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과의 혼인건수는 2만2265건으로 전체 외국인과의 혼인 중 74.8%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출산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30대 초반이었다. 지난해 여성의 연령별 출산율은 30~34세가 여성인구 1000명당 114.5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은 25~29세(78.5명), 35~39세(35.4명) 등의 순이었다.

2006년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출산율이 89.4명으로 동일했던 이후, 여성의 출산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30~34세로 이동하는 추세다.

특히 20대의 출산율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반면 30대와 40대 초반의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0년 기준 여성의 기대수명은 기준 여성의 기대수명은 84.1년으로 남성(77.2년)보다 6.9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만명당 사망자는 여성이 453.9명으로 남성(570.0명)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6-26, 12:56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신진우 대한통증학회회장
	"통증 질환 예방·치료 ..
	선우웅상 가천대 길병원..
	백혜정 가천대 길병원 ..

	JW중외제약, ITP 치료제 '타발리..
		비장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 혁신신약 JW중외제약이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

(우)03781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8-20(연희동) 대우푸르지오아파트 상가 203호
전화 : 02-594-5906~8 / FAX : 02-594-5901 / e-mail : cdpnews@cdp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아05181 ｜ 등록일자 : 2018.05.08 ｜ 제호 : 인터넷중소병원
발행인 : 황보승남 ｜ 편집인 : 이동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동우 ｜ 발행일자 : 2006.01.01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콘텐츠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