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3:44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학술/학회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사람신경줄기세포 이식, 뇌경색 치료
사람의 신경줄기세포가 이식된 뒤 뇌경색 치료 효과를 나타내기 까지의 과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학계에 처음 보고됐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팀은 뇌경색에 걸린 쥐한테 정맥주사로 이식한 사람 신경줄기세포들이 뇌경색 부위로 이동해 신경세포와 신경교세포로 분화함으로써 뇌세포를 재생시키는 과정을 세계 최초로 확인해 <뉴로사이언스 리서치> 12월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인위적으로 뇌경색을 일으킨 후 24시간 뒤에 정맥주사로 사람 신경줄기세포를 이식했다. 그 결과 이식한 지 7~14일 사이에 뇌경색 부위에서 사람 신경줄기세포들이 신경세포와 신경교세포 등으로 분열해 증식하는 현상을 확인했다. 세포 분열의 지표인 BrdU가 뇌경색 부위에서 다수 발견된 것이다.

 연구팀은 또 뇌경색 부위에서 신경세포와 신경교세포로 분열한 사람 신경줄기세포가 이식 후 56일이 지나도록 암 발생 등의 부작용 없이 고스란히 생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사람 신경줄기세포들은 뇌 속의 혈관세포와 상호작용을 거쳐 안착한 뒤 뇌경색이 일어난 뇌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생체신호와 결합하여 그 수를 늘려가면서 뇌 신경세포의 재생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쥐의 정맥 혈관 속에 주입된 사람 신경줄기세포들이 혈관을 타고 이동하다가 뇌경색이 일어난 뇌의 혈관세포들과 결합해 파고들어가 뇌세포 속으로 이동한 뒤 신경세포 등으로 분열하면서 뇌세포들을 재생시킨다는 것이다.

운병우 교수는 “최근 들어 줄기세포 이식수술로 다양한 뇌질환을 치료하려는 연구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는 태아에서 분리한 사람 신경줄기세포가 이식된 뒤 어떤 과정을 거쳐 뇌경색 치료효과를 내는지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세계 학계에 처음 보고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 사용한 사람 신경줄기세포는 김승업 아주대의대 석좌교수 겸 캐나다 컬럼비아의대 명예교수가 90년대 초반 캐나다에서 16주만에 낙태한 태아의 뇌실 부분 세포를 분리해 배양시켜 만든 세포주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12-20, 0:10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