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9:37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해외소식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줄기세포로 간경변 치료
간(肝) 이식 외에 다른 치료법이 없는 간경변을 골수줄기세포로 치료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일본 야마구치 대학의 사카이다 이사오 박사가 개발한 이 새로운 치료법은 쥐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곧 영국 런던에 있는 해머스미스 병원에서 간경변 환자 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사카이다 박사는 일단 쥐들에 탄소4염화물(carbon tetrachloride)을 주사해 간경변 직전 상태인 간섬유증(liver fibrosis)을 유발시킨 뒤 다른 쥐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에 해파리 유전자를 주입, 초록 빛을 띠도록 한 다음 쥐의 꼬리정맥을 통해 이를 투입하고 이 발광 줄기세포들이 어디로 가는지를 관찰했다.

5-8주 후 이 줄기세포들은 간으로 대거 이동했음을 밝혀졌다.

이와 함께 간에 형성된 섬유조직들은 5주에 5.4%에 이르던 것이 그로부터 3주가 지나자 4.2%로 줄어들었다.

간에 도달한 골수줄기세포들은 결국 간세포로 전환되어 기저막단백분해효소-9(matrix metalloproteinase-9)라는 효소를 대량으로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 효소가 간섬유조직을 분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사카이다 박사는 밝혔다.

사카이 박사는 임상시험에서는 거부반응을 피하기 위해 환자 자신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머스미스 병원의 내기 하비브 박사는 간경변 환자에게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농축시켜 환자의 간문정맥(hepatic protal vein)으로 주입하는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하비브 박사는 환자의 혈액 중 백혈구에서 줄기세포를 분리시킨 다음 이를 환자의 간문정맥에 주입하고 적혈구는 팔의 혈관을 통해 다시 체내에 주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부 골수세포는 반흔조직을 형성해 간경변을 악화시킬 수도있지만 일본 연구팀의 쥐실험 결과는 그럴 가능성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비브 박사는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skhan@yna.co.kr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12-20, 0:22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