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릴리社의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렉사’(올란자핀)의 매출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공개한 2/4분기 일라이 릴리社의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0% 감소한 56억70만 달러, 순이익도 9억2,360만 달러로 23%나 급락했다.
‘자이프렉사’는 2/4분기 매출이 3억7,950만 달러를 기록해 2011년 2/4분기와 비교하면 73%나 급감했다.
‘자이프렉사’의 이 같은 매출감소는 지난해 9월과 10월 유럽 및 미국시장에서 각각 특허만료시점에 도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반해 릴리사의 항우울제 ‘심발타’(둘록세틴)와 항암제 ‘알림타’(페메트렉시드), 골다공증 치료제 ‘포르테오’(테리파라타이드), 항혈소판제 ‘에피언트’(프라수그렐) 등의 큰 성장세를 보였다.
‘심발타’가 12억2,310만 달러로 22%, ‘알림타’도 6억5,950만 달러로 8%, ‘포르테오’가 2억7,640만 달러로 2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인슐린 제제 ‘휴마로그’는 6억1,340만 달러로 4%,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랄록시펜)은 2억6,590만 달러로 1% 상승했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타달라필)는 4억6,950만 달러로 2%, 인슐린 제제 ‘휴물린’도 3억300만 달러로 3%, ADHD 치료제 ‘스트라테라’(아토목세틴) 또한 1억5,300만 달러로 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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