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7:59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해외소식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스타틴 약물, 관상동맥 석회화 촉진
美연구팀,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연구
스타틴 약물을 흔히 사용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덜 사용하는 환자들보다 관상동맥 석회화의 진행이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당뇨병이 없는 대규모 인구에서 스타틴이 관상동맥 석회화의 진행을 차단시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 지금까지의 시험들과 일치하는 소견이다. 이번 연구가 비록 관찰적(observational) 차원이기는 하지만, 연구팀은 이러한 혈관 변화를 스타틴 탓으로 돌렸다.

미국 피닉스VA 헬스케어시스템의 아라메시 사레미 박사는 “우리의 연구는 스타틴이 장기간 제2형 당뇨병을 앓아 온 환자들에서 실제로 석회화를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Diabetes Care 온라인판 최신호에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한 사레미 박사팀은 연구 개시 당시 광범위하게 동맥경화증을 가지고 있던 제2형 당뇨병 환자 197명을 대상으로 한 Veterans Affairs Diabetes Trial에서 데이터를 분석했다. 스타틴 사용은 3개월 간격으로 이루어진 14-28회 병원 방문에서 대상 환자들에 의해서 보고됐다.

그 방문의 절반 이상에서 스타틴 사용을 보고했던 환자들(82%)은 연구 개시 당시 심혈관질환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연구가 끝날 무렵에 그들은 스타틴을 덜 사용한 환자들에 비해서 총 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낮았다.

하지만 평균 4.6년의 간격으로 시행된 CT 스캔을 근거로 봤을 때, 스타틴을 흔히 사용한 환자들은 더 큰 관상동맥 석회화 병변을 가지고 있었다(p<0.01). 이러한 소견은 몇 가지 공변량(covariates)을 조정한 뒤에도 여전했다.

과거에 심혈관 사고가 있었거나 그런 사고가 발생한 환자들을 제외시킨 후에도 스타틴을 흔히 사용한 환자들은 여전히 관상동맥 석회화 병변이 더 컸다(7.1mm3 vs. 4.3mm3, p=0.03).

연구 개시 당시 스타틴을 사용하지 않았던 환자들만을 분석했을 때에도 흔히 사용한 환자들은 덜 사용한 환자들보다 관상동맥 석회화뿐만 아니라 대동맥 석회화까지도 진행이 더 빨랐다.

사레미 박사는 “우리의 연구 결과가 심장마비와 뇌졸중 같은 심혈관 사고의 감소로 해석돼야 할지, 아니면 스타틴 약물의 전반적인 이점이 감소된 것으로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취약한 플라크(vulnerable plaques)의 치유 과정에서 석회화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스타틴은 지질이 풍부한 플라크의 핵을 줄여주고 플라크의 석회화 및 밀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따라서 플라크 안정화와 심혈관 사고의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도 “반면에 혈관 석회화가 더 큰 환자들은 심혈관 사고의 위험이 더 크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연구가 아직 시작 단계에 있기 때문에 어떤 명확한 결론을 내리거나 임상진료를 바꾸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09-04, 8:40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